윤지현(호숫가-)
사랑하는 마음 / 민서
홍종흡
2014. 8. 27. 13:32
사랑하는 마음/詩.윤지현(호숫가산책)
두근두근
가슴 설레며
이쁘게 자리한 사랑입니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고운 무지개빛 사랑이지요
하나하나 추억하며
이밤 지새울래요
작은 감동이라도 주려
늘 애쓰던 모습
잊지 못하고 있어요
사소한 일에도
내 마음 헤아리며
늘 한결같은 당신
고마워요
고운 마음
그 하나를 보고
당신의 열을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당신이 내게 있어
너무나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