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초보단계 ㅡ
늙어 눈은 어둡고 , 손놀림은 느리고 ㅡ ㅎㅎ
시작한지 2년반만에 요기까지 왔음~ㅋㅋ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푸른 별이 서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 앉아 벡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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