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희15 [스크랩] 마지막 사랑을 위해 마지막 사랑을 위해 / 류 경 희 천년을 살 것도 아닌데 사랑을 위해 꿈을 꾸는 아름다운 인연이였으면 좋겠어요 서로가 선택한 사랑의 운명을 더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다면 좋겠어요 꽃 피고 지고 비 내리고 눈내리는 계절 처럼 변화 무쌍한 날씨에 더불어 가끔 서로가 원하지 않는 쓸쓸.. 2013. 4. 5. 여유있는 중년 ㅡ 류경희 여유 있는 중년 류 경 희 같은 추억을 가슴에 담아 두고 살아 갈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좋습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퇴색 해 버릴까 마음이 조급해지면 서러울 것 같았는데 중년이란 아름다운 시기에 서로가 사랑 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같은 추억 똑 같은 삶의 이야기를 만들.. 2013. 3. 2. 그래도 사랑이다ㅡ류경희 그래도 사랑이다 류 경 희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고 하지 않았던가 아픈지 않는데 왜 눈물이 나는 것일까 음악이 눈물 흘리게 한다 눈시울 뜨겁도록 가슴이 패이도록 아프게 눈물 나게 하는 것은 사랑앓이로 더 이상 말 할 수 없는 고통이 따를 때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을 치유하기에.. 2012. 8. 1. [스크랩] 내 키스 받아 주세요 내 키스 받아 주세요 당신에게 키스 하고싶습니다 왠지 오늘 밤 달려가 와락 끌어 안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 리와 크라클 케이블 처럼 정렬적인 키스를 하고 싶은 밤입니다 만남의 설레임은 3 일 정렬적인 사랑은 3 년 배려하는 깊은 마음은 30 년이라 합니다 우리 이제 어느쪽.. 2012. 6. 29. [스크랩] 서로 옆에서 멀어지지 말기로해요 서로 옆에서 멀어지지 말기로해요 -류 경 희- 서로가 만나는 길이 조금 돌아 서 오더라도 서로에게 다가 설 때 까지 앞만 보고 다가서길 바래요 마주 보고 손을 잡는 날 언제일까 고민도 하지 말며 더 빨리 앞당기려고도 하지 말아요 서로 가슴에 살아 숨 쉬고 있음을 감사하고 지금 이 순.. 2012. 2. 25. [스크랩] 그 여인이 행복해 보이네요 그 여인이 행복해 보이네요 /류 경 희 당신의 어떠한 위로 받고 싶지 않아요 혼자있게 해 줘요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그 이상 행복 하니까요 그대 웃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대와 춤을 추고 있는 그 여인이 행복해 보이네요 이제 비로소 남을 사랑 할 줄 아는 마음이 생기네요 2012. 2. 25. [스크랩] 짝 사랑이여도 행복 합니다 *♡♣ 짝 사랑이여도 행복 합니다 / 류경희 ♣♡* 상상 그 아름다움에 당신을 안아 보며 느낄 수 있는 혼자만의 감정을 소름끼치게 느껴 봅니다 이런 느낌이 사랑일까 이런 느낌이 당신을 안았을 때 포근한 안식일까 행복한 미소가 넘칩니다 상상 그 아름 다움에 당신을 안고 느끼.. 2012. 2. 20. [스크랩] 할 수 있다면 //]]> ♬ 할 수있다면 / 류경희 할 수 있다면 사랑하지 않았던 시간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할 수 있다면 그리움을 버릴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할 수 있다면 당신을 내 옆에 두고 아침 저녁으로 바라만 보아도 좋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할 수 있다면 이 모든 욕망을 .. 2012. 2. 20. [스크랩] 하얀 눈물 하얀 눈물 / 류 경 희 하얀 그리움이 가슴에 넘쳐 그런가 하얀 눈물이 흐르네요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어느새 하얀 눈물은 가슴을 대신해 울고 있다는 것이 슬퍼요 사랑이 눈물이라면 그리움도 눈물 되나봐 지금도 내 가슴은 하얀 아픔만 가득하네요 2012. 2. 1. [스크랩] 내 님은 나그네였던가 내 님은 나그네였던가 / 류 경 희 내 님은 나그네였던가 비 내리는 날 비 소리 때문에 발자욱 소리 듣지도 못하게 다녀가셨는가 못난 시인의 노래 매일 불러도 듣지 않는 내 님의 가슴은 청통 같은 두께였던가 사랑 노래 불러도 그리움 노래 불러도 철벽 같은 내 님의 가슴엔 언제 .. 2012. 1. 9. [스크랩] ♥ 내 그리움 다 건드려 놓은 사람 ♥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그리움 다 건드려 놓은 사람 류 경 희 내 그리움 모두 다 건드려 놓고 별 만큼 가슴속에 그리움을 총총하게 밖아 놓고 무심한 사람 당신는 아무렇지도 않는지요 밤이면 별들에게 물어 보지만 대답하지 않으니 답답한 마음에 당신만 무심하다 하네요 당.. 2011. 5. 19. [스크랩] ♡ 그대가 준 그리움 ♡ 그대가 준 그리움 / 류 경 희 오늘은 얼마 만큼 그리워 할까 그대가 준 그리움은 봄 처럼 다가옵니다 그대를 그리워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은 아주 짧지만 그 여운은 하루 종일 갑니다 오늘 하루 중에 그대는 나를 얼마나 그리워할까요 나는 아주 많이 그리워 할 것입니다 2011. 5. 18. [스크랩] ♣새 ♣ 곤줄박이 딱다구리 동박새 되새 멧새 물까치 .. 2011. 5. 11. [스크랩] 점점 더 그리워지니 어쩌면 좋아요 살다보니 살다보니 높고 가파른길을 올라가게 되더군요 기여코 올라 갔더니 또 내려 가야 하는 길이 오더군요 웃을 일도 많고 울일도 많더군요 말 못할 일들도 많았구요 낮은 산이라고 쉽게 올라 갔던 것은 아니였구요 높은 산이라고 힘들게 올라 갔던 것도 아니였구요 마음먹기 나름이란 말 실감나.. 2011. 5. 11. [스크랩] 약속해줘요 약속해줘요 류경희 나를 사랑하기에 보내 준다는 슬픈 말 하지 않기로 약속해요 보고픔의 아픔이 나로 인해 생기든 만나지 못해 서로에게 부서지는 유리 파편이 되어도 사랑하기에 보낸다는 말은 하지 않기로 약속해요 썩은 나무가지에서 우는 새 처럼 처량한 모습은 우리서로에게 보여서는 안되요 .. 2011.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