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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花 박현희15

보고 싶은데 ㅡ 박현희 / 해바라기 마을 2013. 3. 18.
[스크랩] 사랑이 떠난 후 사랑이 떠난 후 / 雪花 박현희 당신이 내 곁을 떠난 후 뼛속까지 사무치는 지독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달래지 못해 수없이 많은 날을 눈물로 보냈지요.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에서 지우는 일이 얼마나 견디기 어려운 고통인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모를 겁.. 2013. 1. 24.
[스크랩] 사랑 / 雪花 박현희 사랑 / 雪花 박현희 매서운 칼바람에 마른 가랑잎 모두 떨구고 앙상한 가지에 쓸쓸히 남은 마지막 잎새 하나 얄궂은 겨울바람에 못 이겨 파르르 떨며 가엽게 울음 우네요. 이름 모를 산새들 날아와 재잘대다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나면 지나는 바람만이 앙상한 가지의 외로움을 달래.. 2012. 12. 1.
[스크랩] 우리 다시 만난다면 우리 다시 만난다면 / 雪花 박현희 살다가 또 살다가 어느 날 기약 없이 삶의 길모퉁이에서 우연히 그댈 다시 만난다면 궁금한 것도 하고 싶은 말도 참으로 많지만,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그리 무심하게 떠나야만 했던 까닭이 서로 행복과 안녕을 위함이었음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 2012. 10. 28.
[스크랩] 아코디온님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 아코디온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어제는 카페 운영자이신 아코디온님의 생일이셨다네요. 늦었지만 생일 맞으신 아코디온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2. 6. 28.
[스크랩] 내 사랑 제비꽃 내 사랑 제비꽃 / 雪花 박현희 한적한 산골 오솔길 옆 억센 잡풀들 틈바구니로 비집고 나온 작고 여린 제비꽃 보랏빛 다섯 꽃망울 활짝 터트리고 부끄럽게 미소 짓는 모습이 수줍은 새색시를 닮았네요. 그리운 임이라도 기다리는 걸까요. 기다랗고 가녀린 모가지로 하늘만 쳐다보는 모습.. 2012. 6. 28.
[스크랩]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 雪花 박현희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몸으로 가까운 사랑이기보다는 서로 영혼과 영혼의 교감을 통한 마음으로 가까운 사랑입니다. 당신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당신을 갖고 싶은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는 값싼 사랑이 아닙니다. 무수히 .. 2012. 6. 27.
[스크랩] 그대는 잘 지내셨나요 그대는 잘 지내셨나요 / 雪花 박현희 그동안 잘 지냈는지 안부를 묻는 그대는 잘 지내셨나요. 지난 시간 동안 나로 말미암아 혹여 마음 다치지는 않았나요. 그리움도 보고픔도 안으로만 삭이고 또 삭여 마음에 깊은 병이 들지는 않았나요. 무심하리만큼 소식이 없더니 이제 와 안부를 묻.. 2012. 5. 4.
[스크랩] 설화 박현희 프로필(아라님 영상) ♣ 雪花 박현희시인님 프로필 ♣ * 1966년 충남 서산 출생 * 2007년 7월 자유문예 시부문 등단 * 자유문예 작가협회 정회원 * 충남문인협회 논산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회원 * 현거주지 : 충남 논산 * 자녀 : 1남 1녀 * 경력 : 신한은행 퇴사 * 현재 개인회사 경리 업무 * 이메일 : phh0602@hanmail.net 2011. 10. 25.
[스크랩] 저와 함께 차 한잔 하실래요 저와 함께 차 한잔 하실래요 / 雪花 박현희 말없이 바라보는 고운 미소 속에 따스한 사랑의 마음 전하며 꽃비 내리는 창가에 마주 앉아 그대와 함께 마시는 차 한잔이 그립습니다. 굳이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 마주치는 그윽한 눈빛 속에 사랑은 담겨 있습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이렇듯 포근하고 .. 2011. 5. 11.
[스크랩]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 / 雪花 박현희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가 참으로 많지만 그대가 내게 전해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보다 더 황홀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언어가 또 있을까요.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그대가 전해주는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이 내겐 가장 행복한 사랑.. 2011. 4. 6.
[스크랩] 우린 좋은 친구잖아요 우린 좋은 친구잖아요 / 雪花 박현희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언제 어디서든 마음만은 늘 함께하는 우린 좋은 친구잖아요. 세상 속에서 찢기고 상처입은 날개를 서로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주고 편안한 마음의 쉼터가 되어주는 우린 참 좋은 친구잖아요. 서로 행복과 안녕을 기도하며 나의 기쁨과 슬.. 2011. 3. 28.
[스크랩]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을 사랑하지만 / 雪花 박현희 당신을 사랑하지만, 감히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을 갖고 싶어도 차마 갖고 싶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당신을 욕심내지만, 결코 욕심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갖고 싶은 욕심 가득하지만, 당신을 사랑하지 .. 2011. 3. 25.
[스크랩] 운명의 화살은 피해도 맞는다지요 운명의 화살은 피해도 맞는다지요 / 雪花 박현희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하물며 오랜 세월을 홀로 가슴앓이 하며 사랑했던 당신은 아마도 전생에 나와 수없이 많은 인연의 고리가 얽히고 얽힌 필연의 운명이 아닐는지요. 우연처럼 스치는 만남조차도 예사롭지 않은 만남 없고 필연도 우연으.. 2011. 3. 22.
[스크랩] 우린 좋은 친구잖아요 우린 좋은 친구잖아요 / 雪花 박현희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언제 어디서든 마음만은 늘 함께하는 우린 좋은 친구잖아요. 세상 속에서 찢기고 상처입은 날개를 서로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주고 편안한 마음의 쉼터가 되어주는 우린 참 좋은 친구잖아요. 서로 행복과 안녕을 기도하며 나의 기쁨과 슬.. 201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