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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음악

Anakㅡ Freddie Aquilar

by 홍종흡 2013. 7. 10.
♧♧·´″```°³о♣♣Freddie Aquilar - Anak♣♣о³°```″´·♧♧






 



1953년생, 필리핀 출생
아퀼라는 필리핀 민중의 가슴속에 따듯하게 꽃피운 아름다운 민중 가수입니다.
Freddie Aguilar 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노래를 만들었다고 하지요.
아버지가 바라는 장래의 뜻을 거역하고 음악이 좋아서 기타 들고 집을 나왔다고 합니다.
이 음악을 작곡할때 연필과 종이, 녹음기, 그리고 기타하나...로 순식간에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악보를 보지도 만들줄도 몰라서 가사를 적으며서 그 가사위에 키타 코드를 적어가며 녹음기로 녹음하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악보를 못보지만 많은 노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글쎄 (?)당시에 미국에서 이 노래가 큰 성공을하여 큰 제의도 받았지만
뿌리치고 필리핀으로 와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 음악으로 민중을 하나로 만든 Freddie Aguilar 입니다.


                




                 Anak - Freddie Aquilar

 

Nu'ng isilang ka sa mundong ito

Laking tuwa ng magulang mo

At ang kamay nila,ang iyong ilaw

At ang nanay at tatay mo'y

Di malaman ang gagawin

Minamasdan pati pagtulog mo.

 
At sa gabi'y napupuyat ang

iyong nanay Sa pagtimpla ng gatas mo

At sa umaga nama'y kalong ka ng

iyong amang Tuwang-tuwa sa iyo.

 
Ngayon ng malaki ka na

Nais mo'y maging malaya

Di man sila payag

walang magagawa

Ikaw nga ay biglang nagbago

Naging matigas ang iyong ulo

At ang payo nila,y sinuway mo.


Di mo man lang inisip na

Ang kanilang ginagawa'y para sa iyo

Pagkat ang nais

mo'y masunod ang layaw mo

Di mo sila pinapansin.


Nagdaan pa ang mga araw

At ang landas mo'y naligaw

Ikaw ay nalulong sa masamang bisyo

At ang una mong nilapitan

Ang iyong inang lumuluha

At ang tanong Anak,

ba't ka nagkaganyan?


At ang iyong mga mata'y biglang

lumuha ng di mo napapansin


계절이 여러번 바뀌고

벌써 많은 세월이 흘러 지나 갔구나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린거지

이제 너도 어느새 다 자라버렸구나


그런데 무엇이 널 그렇게 변하게 했는지

넌 우리를 떠나고 싶어 하는 것 같구나

큰 소리로 네 마음을 말해보렴

우리가 너에게 뭘 잘못했는지 말이야  


그런 너는 어느새 나쁜 길로

접어들고 말았구나

아들아 넌 지금 망설이고 있구나

무엇을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말이야

 

넌 너무도 외로운거야

네 옆엔 친구 하나 없는거지

아들아 넌 지금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구나

 

우리가 너의 외로움을 덜어주련다

네가 가야 하는 곳이 어디이든지

우리는 항상 문을 열고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Freddie Aguila는 1970년대 많은 대중가요를 만들어 히트시켰다. 그의 노래“ Anak”은 부모와 자식간의 감정적인 갈등을 소재로 하여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곡은 여러나라의 언어(일본어, 중국광동어, 말레시아어, 중국 표준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영어 그리고 네널란드어등)으로 번역되어 녹음되어 불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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