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생, 필리핀 출생
아퀼라는 필리핀 민중의 가슴속에 따듯하게 꽃피운 아름다운 민중 가수입니다.Freddie Aguilar 는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노래를 만들었다고 하지요.
아버지가 바라는 장래의 뜻을 거역하고 음악이 좋아서 기타 들고 집을 나왔다고 합니다.
이 음악을 작곡할때 연필과 종이, 녹음기, 그리고 기타하나...로 순식간에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악보를 보지도 만들줄도 몰라서 가사를 적으며서 그 가사위에 키타 코드를 적어가며 녹음기로 녹음하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악보를 못보지만 많은 노래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글쎄 (?)당시에 미국에서 이 노래가 큰 성공을하여 큰 제의도 받았지만
뿌리치고 필리핀으로 와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 음악으로 민중을 하나로 만든 Freddie Aguilar 입니다.
Anak - Freddie Aquilar
Nu'ng isilang ka sa mundong ito
Laking tuwa ng magulang mo
At ang kamay nila,ang iyong ilaw
At ang nanay at tatay mo'y
Di malaman ang gagawin
Minamasdan pati pagtulog mo.
At sa gabi'y napupuyat angiyong nanay Sa pagtimpla ng gatas mo
At sa umaga nama'y kalong ka ng
iyong amang Tuwang-tuwa sa iyo.
Ngayon ng malaki ka naNais mo'y maging malaya
Di man sila payag
walang magagawa
Ikaw nga ay biglang nagbago
Naging matigas ang iyong ulo
At ang payo nila,y sinuway mo.
Di mo man lang inisip naAng kanilang ginagawa'y para sa iyo
Pagkat ang nais
mo'y masunod ang layaw mo
Di mo sila pinapansin.
Nagdaan pa ang mga arawAt ang landas mo'y naligaw
Ikaw ay nalulong sa masamang bisyo
At ang una mong nilapitan
Ang iyong inang lumuluha
At ang tanong Anak,
ba't ka nagkaganyan?
At ang iyong mga mata'y biglanglumuha ng di mo napapansin
계절이 여러번 바뀌고벌써 많은 세월이 흘러 지나 갔구나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린거지
이제 너도 어느새 다 자라버렸구나
그런데 무엇이 널 그렇게 변하게 했는지넌 우리를 떠나고 싶어 하는 것 같구나
큰 소리로 네 마음을 말해보렴
우리가 너에게 뭘 잘못했는지 말이야
그런 너는 어느새 나쁜 길로접어들고 말았구나
아들아 넌 지금 망설이고 있구나
무엇을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말이야
넌 너무도 외로운거야
네 옆엔 친구 하나 없는거지
아들아 넌 지금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구나
우리가 너의 외로움을 덜어주련다
네가 가야 하는 곳이 어디이든지
우리는 항상 문을 열고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Freddie Aguila는 1970년대 많은 대중가요를 만들어 히트시켰다. 그의 노래“ Anak”은 부모와 자식간의 감정적인 갈등을 소재로 하여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곡은 여러나라의 언어(일본어, 중국광동어, 말레시아어, 중국 표준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영어 그리고 네널란드어등)으로 번역되어 녹음되어 불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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