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맏며느리로 전통 장맛을 이어오신 어머니의 손맛을 전수 받아
시인이 담그는 전통 재래식 된장을 담그고
장의 이름을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우는 '콩' 자와 채련 시인의 '채' 자와 본명의 '채' 자를 합쳐서
'콩채' 라고 명명하고
대문에 간판을 하나 걸었습니다.
하얀 대문에 검은 철재에 하얀 글자 '콩채'
비가 와서 사진을 잘 담지는 못했으나
잠깐 그친 사이....
약간 어둡게 나오긴 했으나 깨끗하고 상큼한 풀잎 향기가 나는듯 해요
매실이 알알이 익어 가고
자두는 매실보다 약간 늦게 자라는듯 싶어요.
초록알이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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