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리는 날의 고백
빛고운/김인숙
그토록 기다리던
첫눈이 내리는 날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
그대입니다
포근하게 내리는
함박눈 둘이 맞으며
나란히 걷고 싶은 사람도
그대입니다
첫눈 내리는 날
널따란 창이 있는 찻집에서
...
출처 : ♡햇살 아래♡
글쓴이 : 햇살 아래 원글보기
메모 :
'빛고운·김인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대하나만 기억할래요 / 빛고운 김인숙 (0) | 2011.01.13 |
---|---|
첫눈 내리는 날의 고백 (0) | 2010.12.09 |
[스크랩] 그대도 내가 그리운가요 (0) | 2010.11.07 |
[스크랩] 외롭다고 쉽게 아무에게나 기대지 마요 (0) | 2010.11.07 |
[스크랩] 내 사랑 그대였으면 좋겠습니다 (0) | 2010.10.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