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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음악

Tonight We Love / Caterina Valente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by 홍종흡 2017. 9. 16.

Tonight We Love / Caterina Valente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제1악장 편곡




밤은 사랑하기에 좋다. 낮은 일하기에 좋다.
밤낮으로 사랑을 나누기만 한다거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 만하는 것은 섭리에 어긋난다.

우리가 유한하지 않고 영원한 존재라면 밤낮은 별로 그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리라.
밤은 감성이요 낮은 이성, 그러므로 음양의 이치도 조화를 이룬다.

기분좋은 아침, 상쾌한 하루, 보람찬 일과.. 성실한 하루.  반면에
즐거운 오늘밤, 별이 빛나는 밤, 첫날밤, 사랑을 나누는 밤...
우린 어쩌면 밤을 위해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밤은 영원성에 대한 인간의 괴리를 사무치게 게시한다.
우린 차라리 영원에의 구도보다는 휴식과 안식을 밤에서 찾는다.
그리하여...

Tonight We Love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내일이면 어덯게 될런지는 몰라도, 진실해야 할테죠.






Tonight We Love

Sung By
Caterina Valente



Tonight We Love while the moon
Beams down in dream light tonight.

오늘 밤 달빛이 꿈 속에 밝게
내리 비치는 동안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We touch the stars, love is ours.
Night winds that sigh, embrace the sky.

우리가 별에 닿으니 사랑은 우리의 것이 되었죠.
산들거리는 저녁 바람이 하늘을 애워싸고 있네요.


Tonight We Love in the glow
That gleams so softly.
I know

부드럽고 어슴프레 빛나는 타오는 불빛 속에서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난 알고 있어요..


This wasn't meant to borrow
But tomorrow will it be gone
Or will it live on?
Tonight We Love.

그 사랑이 진실해야만 한다는걸 말에요.
하지만, 내일이면,사라지게 될지
계속 될런지는 모르지만,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Tonight We Love in the glow
That gleams so softly.
I know

부드럽고 어슴프레 빛나는 타오는 불빛 속에서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난 알고 있어요..


This wasn't meant to borrow
But tomorrow will it be gone
Or will it live on?
Tonight We Love.

그 사랑이 진실해야만 한다는걸 말에요.
하지만, 내일이면 사라지게 될지
계속 될런지는 모르지만,
오늘밤 우리 사랑을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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