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글 고향길 by 홍종흡 2018. 11. 22. 고향길 -홍종흡-한 팔 두 팔 벌리면안을 것 같은 하늘 산 고개 넘어서면그리운 고향인데지금은 누가 사나보고파 가고 싶어먼 하늘 끌어당겨촉촉이 젖는 눈가뜨락에 날아들다흩어지는 낙엽들싸리울 넘지 못해가지 끝 잡고 우나오라는 이 없어도갈잎이 마중하는 엄마 누나 잠든 곳가고 싶은 내 고향-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홍 종 흡 시인의 방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속 창문 (0) 2018.12.10 마음속 창문 (0) 2018.12.01 고향길 (0) 2018.11.16 내가 쌓아 올린 탑 (0) 2018.11.08 내가 쌓아올린 탑 (0) 2018.11.06 관련글 마음속 창문 마음속 창문 고향길 내가 쌓아 올린 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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