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83 우린 단군의 후손 우린 단군의 후손입니다동이족의 숨겨진 역사, 하버드 석학이 발견한고조선의 놀라운 진실! ㅎ환단고기桓檀古記 시대저작자창작/발표시기성격유형권수/책수분야소장/전승고대/초기국가계연수(桂延壽)1911년역사서문헌4권역사/고대사국립중앙도서관요약 1911년 계연수가 한국상고사를 서술한 역사서.내용『환단고기』 범례에 의하면 평안북도 선천 출신의 계연수가 1911년에 『삼성기(三聖紀)』·『단군세기(檀君世紀)』·『북부여기(北夫餘紀)』·『태백일사(太白逸史)』 등 각기 다른 4권의 책을 하나로 묶은 다음 이기(李沂)의 감수를 받고 묘향산 단굴암에서 필사한 뒤 인쇄했다고 한다.그런데 편저자인 계연수는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1920년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때 계연수는 다음 경신년(1980)에 『환단고기』를 세.. 2025. 5. 18. 아름다운 소망 아름다운 소망 -홍종흡- "초혼 (장윤정 원곡) 신디 박 연주"자네는 앞으로몇 년 더 살고 싶은가? 살고 싶기는~그렇게 묻지 말고몇 년 더 살 수 있나~이렇게 물어야지 몇 년 더 살 수 있을지생각해 본 적 없네오늘 가나 몇 년 후에 가나뭐가 다른가?아마도, 몇 년 후에 간다면애만 쓰다 가는 거겠지 내가 머문 자리 자리마다말끔히 정갈하게흘린 흔적들 모두 지우고두루두루 고마운 마음할멈 인사받으면서 지는 해 품에 안긴다면~ 저녁밥 맛있게 먹고등 따스한 방에 누워아주 멀리 꿈속으로 떠나아침해 온 줄도 모른다면참 아름답지 않은가?그런 게 나의 소망이라네~. 2025. 5. 10. 감격시대 ㅡ 남인수 노래 ㅎ 2025. 5. 9. 꿈길에서 ㅎ 2025. 5. 9. 과부의 행복 나이 과부의 행복 나이 -홍종흡- "perhaps love (퍼햅스 러브) 사랑인가요 James Galway (제임스 골웨이)"너무 오래 살았어친구 녀석 갈 때 같이 갔으면 좋았을 걸이십여 년 전 ㅡ할멈이 은근히 귀띔해 줬다 여자는 나이 오십에 과부가 되면복권 맞은 것처럼 행복한 기분이라는데~정말 그럴까?남자는 돈 없이 나이 오십에 홀아비 되면구제불능으로 앞날이 캄캄해진다지? 요즘세상에 여자는 참 편리하게 산다늙어지면 여자는 남자성격으로 변하고남자는 여자성격으로 변한다고들 한다그래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외로움에혼자 눈물을 흘린다고 한다 아침밥상을 받았다어제, 그제도 고기반찬ㅡ오늘도 똑같다시원한 봄쑥국에 봄나물이 먹고 싶었는데매일 같은 것이니 안 먹으면 쏟아버릴 것 같.. 2025. 5. 5. 그리움 그리움 -홍종흡- 그렇게 가버리면 네 마음이 편하니?사 나흘도 참지 못하고그리움에 다시 달려오고 싶을 텐데내 가슴 열어 보여주면 알지 않겠니?어디가 마음에 안 들어겨울눈빛으로 내 가슴을 얼게 하니?난 네가 너무 보고파 노래 부르다가달맞이꽃이 되기도 하고반달에 몸 싣고 너를 찾기도 했단다한 번만 뒤돌아 내 손 잡을 수 없니?너를 안아 꽃피고 싶은 나정성 다해 너랑 아름답게 늙고 싶다 2025. 4. 30. 양치기 아들 양치기 아들 -홍종흡- "차르다시"그것 봐라~! 애비야쓸만한 자식이 하나도 없지?생기는 대로 모두 낳았으면그중에는 욕심 많은 애도 나왔을 것이고똑똑하고 양심 바른 애도 나왔을 테고 집안을 잘 이끌어갈 애도 태어났을 것 아니니?아버지말 안 듣고 달랑 둘만 나았으니 ㅡㅉㅉ 잘못했어요. 아버지~!다시 능력을 주시면 열댓 명 더 낳을 게요.잘 키우면 우리 집안의 대들보로 쓸 놈도 있을 거예요. 아버지~! 우리 집 양들이 몇인지 아세요?올해 오천만이 조금 넘었어요.이중에는 집밖으로 뛰쳐나간 양도 있지만저는 아버지처럼 찾으러 나가지 않을 거예요. 뛰쳐나간 양을 찾으러 나간 사이에우리 안에 있는 오천만 양들은 누가 지키나요?서북쪽에 굶주린 늑대들이 물.. 2025. 4. 29. 잃어버린 기회 잃어버린 기회 -홍종흡- "비가 - 김연준 곡 - 첼로 연주 장한나"우리 선조의 할배도 알 수 없었던 아주아주 먼~ 옛날에그 잘난 장군 오얏 氏만 없었다면 위화도에서 곧장 軍馬 戰車로 돌진명나라를 정벌했다면우리나라는 지평선이 하늘에 닿고 드넓은 국토 최강의 국력신장으로일류국가 高麗가 되어일본 열도 모두를 우리 영토로 하고 세계로 뻗어나가 영국보다도 먼저산업혁명을 일으켜서 세계제일의 강한 나라로 우뚝 서서 태평양을 우리의 앞바다로 정하고모든 섬들은 복속시켜우리나라의 영토로 만들었을 거야 아쉽다 너무 아쉬워 잃어버린 기회 말머리만 돌리지 않았으면나도 부강한 나라의 주인이 됐을 걸~ 이 시대에 탄핵만 안 했어도나도 곧 부자나라에서 살 게 되는 걸~ 2025. 4. 27. 토셀리의 세레나데 ㅡ 소프라노 남덕우 노래 2025. 4. 24. 기억하자 기억하자 -홍종흡- "비가 - 김연준 곡 - 첼로 연주 장한나"오늘 ㅡ 무슨 날인지 아니?몰라? 아주 잊어버렸니?자식~! 잊을 걸 잊어야지~! 그날 ㅡ 나는 중학생이었지만오늘날까지 잊지는 않았다초등학생까지 교문을 나서서외치던 그 함성을 잊을 수 있니? 4.19 혁명일이다~!5~60명 참석한 알량한 기념식어떤 기념식은 법석 떨면서ㅡ는 야들아~! 3.15 부정선거를 외치던 전국 학생들의 그 함성으로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우리의 형, 누나들을 잊지 말자 4.19 학생 혁명일을 기억하자~! 2025. 4. 19. 봄비와 꽃신 봄비와 꽃신 -홍종흡- 봄비를 앞세워 오시는가?반갑네 봄비도 함께 오니그대 생일이 다음 주구먼 작년에 왕골을 잘 말렸어그대 꽃신을 엮어주려고봄비에도 젖지 않을 꽃신 이번 봄비는 사흘 올 게야서쪽에 구름이 몰려오네왕골 젖기 전에 해야겠어 봉숭아 창포 꽈리 물드려콧등 예쁜 꽃신 신겨줄 게그대 발이 십육 문이랬지? 이제 다됐어~ 자 신어봐서풍 타고 날아갈 듯 좋지?봄비 더 오기 전에 신고가~. 2025. 4. 16. 연인의 노래 연인의 노래 -홍종흡- "TOSELLI - SERENADE (토셀리의 세레나데) 소야곡 - Violin and Piano 연주"아름답게 들려오는 노래~이 밤에 누가 부르는가 젊은 날에 그녀가 왔는가못내 그리워 설레는 가슴 그 시절~ 별 밤 헤아리며함께 즐겨 부르던 노래사랑의 세레나데가 흘러이슬방울 꽃잎을 적시고 맑고 고운 천사의 노래~한 소절도 차마 못 잊어아직도 아련한 기억 속에달려오는 그녀의 목소리 세월이 긁고 간 주름골에슬픔만 넘쳐흐르는 밤은발 연인의 여윈 모습을눈물로 감싸 안은 미운 정 끝내 돌아서 가려는 발길 꽃반지 끼워 맺은 약속죽을 만큼 지킨다 다짐해도못 믿어 간다 하니 어이하나~ 2025. 4. 14. 승부 승부 -홍종흡- 좋으신가?실컷 좋아하시게그렇게 길지는 않을 걸세 잘 아셨나?절대 이해 못 하지불의도 정의가 된다는 걸 분하신가?갖겠다 우긴다니미련 갖지 말고 내주시게 슬프신가?울지는 마시게나더 기쁜 날이 찾아올 테니 애쓰셨네뺏기지 않으려고혼신의 힘 다 해 싸웠건만~ 2025. 4. 4. 배호 노래 모음 36 곡 ㅎ 2025. 4. 1. 언제나 사랑해 ㅡ 케이시 노래 ㅎ 2025. 3. 31. 언제나 사랑해 (Always love you)ㅡ케이시(Kassy) 노래 2025. 3. 30. 방화범 절두 방화범 절두 -홍종흡-"초혼 (장윤정 원곡) 신디 박 연주" 산불~! 조심해야지~!초승달처럼 짝 찢어진 눈매도깨비 닮은 사내들가득 찬 불만으로 투덜거린다 남쪽산은 나무가 너무 울창해~!모두 태우면 키가 맞지비그래야 북남이 평등 안하오~? > 도깨비 닮은 자들이 가면 쓰고평화로운 이 땅에서 사는데남들보다 훨씬 잘 산다비양심적인데도 반성도 없고 잘 사는 옆집을 매 번 노리다가심술 나 견딜 수 없다면서미친 방법을 찾아 내옆집 산에 칼륨비료를 뿌렸다 불불불~ 시퍼런 도깨비 불꽃이희희낙락 노래를 부른다경애하는 민둥산에 비 좀 주기요~! > 방방곡곡 백성들의 통곡소리ㅡ 2025. 3. 30. 트로트 악보 2 ㅎ 2025. 3. 29. 맞이하는 봄노래 맞이하는 봄노래 -홍종흡- 홍순지 - 봄바로 누워도 돌아 누워도앉거나 서있어도사라지지 않는 허리 통증3, 4번의 협착증이란다 이 정도는 수술하면 안 돼요더 나빠질 수 있으니두 달 치 약 드시고 또 오세요살살 걷기 운동 꼭 하시고ㅡ 흐린날인데도 꽃은 피어나고시냇물 소리 봄노래물 가 어슬렁 고기 잡는 백로 탁발 여승의 지친 발걸음에 잠시 쉬어가시길 자리 권하고봄노래 한 곡 청하니인생사 탐욕의 때 벗기는 듯물소리 장단에 청아한 노래 이 아픔도 잊게 동행하세나내 손 좀 잡아주시게급히 일어나 발걸음 옮기니스님은 가고, 또 꿈이었나~ 2025. 3. 27. 들국화 ㅡ 장수철 작사,김대현 작곡 [가사]흰 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한 떨기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그 누구를 남 몰래 사모하기에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본다 실바람이 불오는 가을 언덕에말없이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운 속에오늘도 가슴태워 기다려 본다https://blog.kakaocdn.net/dn/wJDcn/btrQHBwcxAL/aDD12CBkGGkwtSkAbO0En1/tfile.mp3" autoplay="autoplay" loop="loop" > 2025. 3. 26. 봄 ㅡ 홍순지 노래 미디어 플레이어 보이는 소스홍순지 - 봄미디어 플레이어 안 보이는 소스https://blog.kakaocdn.net/dn/Prup8/btsFoaoObvW/k2FopIDbhWjzUiqBkh8YK1/tfile.mp3" Salot autoplay loop>홍순지 - 봄 ㅎㅎ 2025. 3. 25. 이전 1 2 3 4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