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봄은 왔건만 雲海 이 성미 이만큼 다가서면 저만큼 멀어져 가는 계절의 움직임 겹겹이 접은 꽃망울 한파로 긴 겨울 잘도 견디었는데 저린 지난겨울 바람에 씻겨진 기억의 저편 부질없는 아쉬움 남겨놓고 봄은 내 가슴에 투정 불평도 잠재워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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