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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 종 흡 시 인 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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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대하나만 기억할래요 / 빛고운 김인숙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하나만 기억할래요 빛고운 김인숙 내 사랑은 오직 그대뿐입니다 내 머리와 내 가슴 속에는 오직 그대 이름 하나만 기억하고 싶습니다 혹시, 우리 사랑이 잘못되어 서로 만나지 못한다 해도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을 허리에 매달고 그대만 그리워하며 .. 2011. 1. 13.
[스크랩] 살아간다는 일 살아간다는 일 / 동목 지소영 그리움이 있기에 우리는 살아가는지도 몰라 살아 있다는 건 당신의 호흡을 느끼기 때문이야 살아가는 일 때론 깊은 산 속에서 다리도 불빛도 단절된 것 같지만 잎맥의 줄기 따라 새소리처럼 저며 안기는 흐름이 맑게 귀를 깨우기 때문이야 때로는 현실보다 갈망이 높아 .. 2011. 1. 2.
[스크랩] 그대 그리운 이 밤에 그대 그리운 이 밤에 / 이정규 찬 바람이 미워서 창가에 맺힌 훈기의 눈물 고운 인연 하나 품고 살면서 고독한 밤이면 호수에 파문 일 듯 이 밤을 어찌 보내야 하는지 머언 산위 별빛 한 점 불면의 밤으로 그리움에 사무쳐 각혈로 토해내니 이상의 꿈은 바램 이었을까 깊은 밤 정적속에 상념 고무줄 같.. 2010. 12. 23.
[스크랩] 동목/지소영 詩人 프로필 카페닉네임: 동목/지소영 호 : 동목(冬木) 월간 문학바탕 시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국제문학바탕문인협회 회원 미주 서북미 문인협회 회원 시집: 천년기다림 외 동인지 다수[현대 수레바퀴, 시와 에세이 등] 수필등단/현대시선 2007년 現문학공간: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강/천년문학] http://cafe.daum.net/autum.. 2010. 12. 11.
첫눈 내리는 날의 고백 첫눈 내리는 날의 고백 빛고운/김인숙 그토록 기다리던 첫눈이 내리는 날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 그대입니다 포근하게 내리는 함박눈 둘이 맞으며 나란히 걷고 싶은 사람도 그대입니다 첫눈 내리는 날 널따란 창이 있는 찻집에서 함께 차를 마시고 싶은 사람도 그대입니다 첫눈 내리는 밤 희미한 가로.. 2010. 12. 9.
[스크랩] 첫눈 내리는 날의 고백 첫눈 내리는 날의 고백 빛고운/김인숙 그토록 기다리던 첫눈이 내리는 날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 그대입니다 포근하게 내리는 함박눈 둘이 맞으며 나란히 걷고 싶은 사람도 그대입니다 첫눈 내리는 날 널따란 창이 있는 찻집에서 ... 2010. 12. 9.
[스크랩] 바람꽃의 기다림 바람꽃의 기다림 / 동목 지소영 은하수의 다리였을까 여름날 소나기가 그만했을까 나무도 풀도 아닌 것이 연인처럼 무지개처럼 색색 호흡 놓아 천지를 이었다 받고 받아 섞이고 더러는 바람꽃이 되기도 한다 갯벌에 남긴 발자국 지워졌다가 밀려오고 섬으로 떠난 유예기간 바위틈에서 목이 탄다 물가.. 2010. 12. 9.
나비부인 / 분홍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0. 12. 7.
[스크랩] 내 가슴에 흔들리는 추억 내 가슴에 흔들리는 추억 / 해인 손옥희 먼 곳의 그리움을 불러놓고 이제 추억이라 이름 붙이며 스쳐 지나는 바람에 실어 당신과의 사랑을 그려봅니다 가슴은 황홀한 입맞춤을 기억하고 달콤하게 속삭였던 밀어 만으로 행복의 미소를 지어보지만 숨소리만으로도 충분히 뜨거울 수 있었던 그때의 열정.. 2010. 12. 1.
[스크랩] 또 사랑할 하나의 인연을 위해 또 사랑할 하나의 인연을 위해 / 동목 지소영 꽃 비, 그 정념 진홍빛 투기이더니 스스로 낮아지라 추락한다 마른 나무 윙윙 바람에 울컥거리면 날 향했던 집념, 빈 바다로 쫓기고 선하다 나눈 가슴에 계산 없는 무덤만 높구나 이기에 서러웠고 사랑이라 칭한 창 밖의 유혹 아프지 않아 아프고 죽지 않아.. 2010. 11. 23.
[스크랩] 그대도 내가 그리운가요 그대도 내가 그리운가요 빛고운 김인숙 가끔씩 외로워지는 날에 그대도 내가 그리운지요 찬바람 불어 허전함이 밀려올 때 내가 그대 그리워하는 것처럼 그대도 내가 그리웠으면 좋겠습니다 길 위에 떨어져 뒹구는 낙엽을 바라보노라면 문득 나는 그대에게 가고 싶습니다 함께했던 추억은 희미하게 .. 2010. 11. 7.
[스크랩] 외롭다고 쉽게 아무에게나 기대지 마요 출처 : 빛고운 창가글쓴이 : 빛고운 김인숙 원글보기메모 : 2010. 11. 7.
[스크랩] 내 사랑 그대였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빛고운 창가글쓴이 : 빛고운 김인숙 원글보기메모 : 2010. 10. 18.
[스크랩] 발길 닿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빛고운 김인숙 이유도 없이 가슴 시린 날 누가 내게 뭐라 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서글픈 날 가을이라 서늘해진 바람 탓일까 그냥 시려 오는 가슴 어쩌지 못해 나선 걸음 싸늘한 바람이 두 볼을 비비며 지나는 찰나 낙엽 하나가 팽그르르 돌며 발 앞에 떨어져 내린다 문득, 가슴 저 밑바닥.. 2010. 10. 18.
[스크랩] 사랑에 대한 간절한 기도 오얏여름 사랑에 대한 간절한 기도 빛고운/김인숙 신이시여 그 사람 눈에 내가 제일로 예쁘게 보이게 하여 주소서 신이시여 그 사람의 입으로 여자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만 하게 하여 주소서 신이시여 이번 우리들의 사랑이 두 사람 서로에게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 두 사람중 누.. 2010. 10. 7.
[스크랩] Just Someone I Used To Know(그냥 아는 사람입니다) Just Someone I Used To Know 2010. 9. 19.
[스크랩] 그대 그리움에 젖어 그대 그리움에 젖어 / 아그네스 서늘한 바람결이 불어오는 이른 아침에 하루의 창문을 열며 진한향기 드리운 커피를 마시며 그대그리움에 젖어보니 내입가에 미소가 머금어 지네요 사랑하는 마음은 이렇게 고운미소 지으며 기쁨으로 들뜨게 하네요 조용히 두눈을 감고서 그대 눈 코 입 을 그려보니 .. 2010. 8. 13.
[스크랩] 비에 관한 예쁜 우리말 비에 관한 예쁜 우리말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잔 비 - 가늘고 잘게 내리는 비. 실 비 - 실처럼 가늘게, 길게 금을 그으며 내리는 비. 싸락비 - 싸래기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날 비 - 놋날(돗자리를 칠 때 날실로 쓰는 노끈)처럼 가늘게 비끼며 내리는 비. 발 비 - 빗발이 보이도록 굵게 .. 2010. 8. 12.
[스크랩] 내 그리움의 색깔이 그랬다 내 그리움의 색깔이 그랬다 / 동목 지소영 그대 사랑으로 보내는 웃음이 달콤하다 우리의 삶 완두콩 껍질을 벗기는 것 같아 코끝에 스미는 초록 비 내 그리움의 색깔이 그랬어 가끔 달려와 땅벌처럼 쿡 쏘는 너의 날개 아래에서 땀 냄새 음미하며 낮은 기도를 보내면 그물에 걸린 바람처럼 빠져나가다.. 2010. 8. 5.
[스크랩] 집착 / 아그네스 집착 / 아그네스 집착 내 안에 가득하여 나를 힘들게한다 다 가지려는 욕심이 나를 힘들게하여 수렁속에서 헤메이게한다 놓으면 되는것을 그 욕심이 나 자신을 옭아메고 있으니 한시간이 아니 그 몇분이 길고 길어 내 목을 죄이고 있구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지려는 그 욕심 버리면 될것을 .... 부족.. 2010. 7. 26.
연꽃 .bbs_contents p{margin:0px;} 201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