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94 아름다운 사랑 ㅡ 이자연 노래 2023. 7. 19. 길 잃은 철새 ㅡ 조용필 노래 1. 미디어 플레이어 보이는 소스 조용필 - 길 잃은 철새 2. 미디어 플레이어 안 보이는 소스 조용필 - 길 잃은 철새 ㅎㅎ 2023. 7. 12. 달맞이 꽃 ㅡ 이용복 노래 1. 미디어 플레이어 보이는 소스 이용복 - 달맞이 꽃 2. 미디어 플레이어 안 보이는 소스 이용복 - 달맞이 꽃 ㅎㅎ 2023. 7. 12. 비의 나그네 ㅡ 송창식 노래 1. 미디어 보이는 소스 송창식 - 비의 나그네 2. 미디어 안 보이는 소스 송창식 - 비의 나그네 2023. 7. 12. 님 ㅡ 박재란 노래 1. 미디어 플레이어 보이는 소스 박재란 - 님 2. 미디어 플레이어 안 보이는 소스 박재란 - 님 2023. 7. 12. 무심세월 ㅡ 나훈아 노래 1. 미디어 플레이어 보이는 소스 나훈아 - 무심세월 2. 미디어 플레이어 안 보이는 소스 나훈아 - 무심세월 ㅎㅎ 2023. 7. 12.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ㅡ 남궁옥분 노래 1. 미디어 플레이어 보이는 소스 남궁옥분 -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2. 미디어 플레이어 안 보이는 소스 남궁옥분 - 사랑 사랑 누가말했나 ㅎㅎ 2023. 7. 12. 물레방아 도는데 ㅡ 나훈아 노래 1. 미디어 플레이어 보이는 소스 나훈아 - 물레방아 도는데 2. 미디어 플레이어 안 보이는 소스 나훈아 - 물레방아 도는데 ㅎㅎ 2023. 7. 12. 구름같은 인생 ㅡ 이자연 노래 1. 미디어 플레이어 보이는 소스 이자연 - 구름같은 인생 2. 미디어 플레이어 안 보이는 소스 이자연 - 구름같은 인생 ㅎㅎ 2023. 7. 12. 그리운 얼굴 ㅡ 유익종 노래 1. 미디어 보이는 소스 유익종 - 그리운얼굴 2. 미디어 안 보이는 소스 유익종 - 그리운얼굴 ㅎㅎ 2023. 7. 12. 사랑은 무슨 얼어죽을 사랑이야 ㅡ 나훈아 노래 1. 미디어 플레이어 보이는 소스 나훈아 - 사랑은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 2. 미디어 플레이어 안 보이는 소스 나훈아 - 사랑은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 ㅎㅎ 2023. 7. 12. 삶 ㅡ 나훈아 노래 1. 미디어 플레이어 보이는 소스 나훈아 - 삶 2. 미디어 플레이어 안 보이는 소스 나훈아 - 삶 ㅎㅎ 2023. 7. 12. May it be - Enya 노래 미디어 보이는 소스 ㅎ 안 보이는 소스 ㅎ 2023. 7. 12. 구름같은 인생 ㅡ 이자연 노래 2023. 7. 8. 개새끼 개새끼 -홍종흡- 조그만 시골에 떡집 이름이다. 할멈 이름이 주인영감 이름이 이라서 떡집 이름을 으로 연지 근 삼십 년이 돼간다. 엊그제 주문받은 게 문득 생각난 기정영감 설기할멈 ㅡ 이바지 떡 약속시간이 몇 시지? 낮 12시까지만 배달하면 돼요. 근데 ㅡ 오늘 일요일인데 시장에 보자기 파는 곳이 있을까~? 차가 시장에 도착하자 기정영감이, 당신은 차에 있어ㅡ 내가 들어가 사 올 께 급하게 주단가게에 들어선 기정영감은 큰소리로 아줌마! 이바지상자 싸는 큰 보자기 있어요? 함 싸는 큰 보자기는 있는데 ㅡ 보실래요? 아줌마가 보여주는 보자기를 보고ㅡ 됐네요~. 한 장 주세요. 보자기 넣은 봉투를 들고 뛰어오는 기정영감을 향해 설기할멈이 보자기가 있대요? 응 ㅡ 여기 한 장 샀어. 어서 가 이바지상자를 싸서 .. 2023. 7. 7. 슬픈 생일날 슬픈 생일날 -홍종흡- 이바지 주문 약속시간이 몇 시지? 낮 12시까지만 배달하면 돼요. 일요일인데 시장에 보자기 파는 곳이 있을까 몰라 당신은 차에 있어 ㅡ 내가 들어가 사 올 께 급하게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큰소리로 아줌마! 이바지 싸는 큰 보자기 있어요? 함 싸는 큰 보자기가 있는데 ㅡ 보실래요? 잘됐네요. 한 장 주세요. 보자기 봉투를 들고 뛰어오자 할멈이 보자기가 있대요? 응 여기 한 장 샀어 어서 가서 이바지 상자를 싸서 갖다 줍시다. 가게에 도착하여 봉투를 열어보고서는 할멈이 소리쳤다 이 보자기는 함 싸는 보자기잖아요? 이바지상자 싸기에는 너무 커서 안 되겠어요. 가서 바꿔와야겠어요 (나도 함께 갈려고 쫓아 나갔는데 할멈이 혼자서 급하게 자동차를 몰고 시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할멈은 어느 집에.. 2023. 6. 29. 무색의 소망 무색의 소망 -홍종흡- 대로변에 서있는 나무들 더위에 지쳐 늘어졌다 장마가 남쪽에서 올라온단다 물 호스로 잎새의 먼지를 씻는다 살랑살랑 취한 듯 흔들림이 고마움의 표시인가 보다 숫자 하나가 낡은 벽에 걸려있다 월말에 넘어갈 달력 속 날짜를 대충 느낌 없이 훌터보는데 의미 있는 날짜가 보인다 내 생일날이 가로수 잎새처럼 내 눈 속으로 날아든다 그냥 지나쳐도 될 날인데 덤으로 일 년을 더 살아보니 재미도 없고 아프기만 하다 희수가 지나 할멈도 귀찮다니 이제 그만 살아도 되지~싶다 억울할 것도 서운할 것도 없다 노을빛이 내 얼굴을 물 드린다 입속에서 소망이 흘러나온다 내일이 밝아오지 않기를 ㅡ 2023. 6. 18. 믿어야 하나 믿어야 하나 -홍종흡- 잔디풀밭에 잠시 누워보자 그리고 눈을 감아보자 행복한 느낌이다 사람들의 행열이 지나간다 틈에 끼어 따라가는데 아낙네가 보인다 어느 별에서 살다 오는 걸까 겉모습이 참 초라하다 영혼의 모습일까 내 삼베옷 하나를 벗어줬다 맨발이라 아플 것 같아 짚신도 벗어줬다 난생처음으로 좋은 일 했다 전부터 나를 안다 하니 그런 듯 웃어줬다 행열이 다 지나 끝이 보인다 왠지 일어날 수가 없다 여인이 말해준다 이미 별을 향해 가는 중이라며 자기 급행료도 내주면 평생 함께 살겠다는데~ 2023. 5. 23. 스승의 날 스승의 날 -홍종흡- 오늘이 이란다 옛날 어릴 적 선생님이 생각난다 잘못한 짓을 많이 해 종아리도 많이 맞았다 그래도 선생님이 약을 발라주면서 하시면 그저 고마워 눈물이 났다 요즘에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단다 엎드려 자도 옆사람과 잡담을 해도 싸워도 잘잘못을 가려서 타이르거나 벌을 주지도 않는단다 선생님은 자기의 학업노동시간만 끝내면 미련도 없이 나간다. 지역에서 선생님은 존경의 대상이고, 다툼에서는 판사였고 당사자들은 좀 억울해도 선생님의 말씀을 존중하며 따랐다. 그것이 선생님이다. 그런데 요즘은 자식들 보는 앞에서 부모들이 선생님을 천시한다 그것을 본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는 선생님을 존경하지 않는다. 존경은커녕 대들면서 선생님을 때리기까지 한다. 학부모도 학생들 보는 앞에서 자식의 기.. 2023. 5. 15. 카츄샤의 노래 ㅡ 송민도 노래 g 바다 - 카츄샤의 노래(김부자) 가사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사랑 도련님과 정든 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 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흘러간다 우노 도스 뜨레스 꽈뜨로 (1 2 3 4) 엘아모르 콘티누아 (사랑은 흐른다) 애초 데 메노스 뚜 아모르 (보고싶은 내 사랑)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사랑 맺은 열매 익기 전에 떠났네 내가 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엘 엘아모르 엘아모르 엘아모르 (사랑은 흐른다) 에초 데 메노스 뚜 아모르 뚜 아모르 뚜 아모르 (보고싶은 내 사랑) 죽기 전에 다시 한 번 보고파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카츄샤는 .. 2023. 5. 8. 고향초 ㅡ 백설희 노래 ㅎ ㅎ 2023. 5. 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