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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 종 흡 시 인 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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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1298

들꽃 ㅡ 동목 지소영 들꽃 / 동목 지소영 사람의 인연은 마음의 다리가 아닐까 하루에도 수없이 만나는 사람들 또 만나고 스치며 헤어지는 사람들 물결처럼 격 없이 엉기기도 하다가 더러는 바윗돌 사이로 하얀 파도가 되기도 하면서 우리는 인연을 이야기합니다 그대와 나 사이에 징검다리 건너는 한 걸음씩.. 2012. 12. 26.
귀향 ㅡ 김진숙 귀향 -김진숙 다운타운 화려함의 대비, 재 넘어 귀향길 구수한 풍경은 마음 자리앉은 고향 부엌 연기 버무러져 쌓이는 소박한 그리움에 파리한 추운 저녁풍경 귀향길은 바람이 고요한 저녁 준비 2012. 12. 8.
자연의 신비로움 2012. 12. 8.
[스크랩] 사랑 / 雪花 박현희 사랑 / 雪花 박현희 매서운 칼바람에 마른 가랑잎 모두 떨구고 앙상한 가지에 쓸쓸히 남은 마지막 잎새 하나 얄궂은 겨울바람에 못 이겨 파르르 떨며 가엽게 울음 우네요. 이름 모를 산새들 날아와 재잘대다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나면 지나는 바람만이 앙상한 가지의 외로움을 달래.. 2012. 12. 1.
[스크랩] 과수원길 출처 : 천안 해돋이 음악 동호회글쓴이 : 천안 해돋이 음악 동호회 원글보기메모 : 2012. 11. 30.
모태의 향기 ㅡ 김진숙 모태의향기-김진숙 포목점 여주인은 날마다 색채로 물들인다. 세상에서 보여지는 감성은 가장 예쁘고 고운 색채로만 인생을 물들이라며 어린시절 색동저고리 꽃 버선은 모태의 향기였다. 그 향기는 가장 힘있는 정신의 유산이다. 온화와 순수,좋은사랑을 가르친다. 훨훨 날 수 있게 해주.. 2012. 11. 30.
Symphony Live in Vienna 2008 / Sarah Brightman (이동활:봄냇가) ♣ Sarah Brightman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의 심포니 투어 라이브 실황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축물인 슈테판 대성당에서 진행된 라이브 공연2008년 1월 16일 발매와 더불어 진행된 공연은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슈테판 대성당에서 진행되었다.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양식 건축물로 웅장한 자태와 화려한 내부 장식으로 빈의 상징으로 꼽히는 건축물이다. 웅장하고 신비한 분위기의 음악인 고딕 메탈의 영향을 받은 공연을 올리기에는 최적의 장소였으나 종교적이고 엄숙한 예식이 진행되는 곳에서 오케스트라와 락 밴드를 동원한 공연을 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팝페라의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이 아니었다면 성사될 수 없는 프로젝트였다고 할 수 있다. 사라.. 2012. 11. 26.
울게 하소서 / Sarah Brightman Handel Rinaldo HWV7 a(Act II) Almirena's aria 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Sarah Brightman - Lascia Chio Pianga - Serge Marshennikov 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하소서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 e che sospiri e che sospiri, la liberta!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Lascia ch"io pianga 나를 울게 하소서la durasorte e che sospiri la liberta, 비참한 나의 운명! 나에게 자유를 주소서Il duol infranga queste ritorte.. 2012. 11. 26.
추억 여기에.. . . . . . . . . . . . 가을추억의 글 쓰보셔요. 2012. 11. 19.
숨어우는 바람소리 2012. 11. 19.
[스크랩] 비 내리는 찻집 비 내리는 찻집 雲海 이 성미 바깥 풍경 잘 보이는 숲 속 자그마한 찻집 한 귀퉁이에 김 오른 주전자는 기적이라도 울리듯 소리를 내며 흔들어준다 헤즐럿 커피 향기 곱씹은 가슴을 저며주며 한쪽에는 추억의 팝송이 용서받지 못할 회한의 아픔이 못 견디게 아려오기도 한다 바람 불어 떨.. 2012. 11. 14.
[스크랩] 황성옛터 출처 : 아코디언과 음악 카페글쓴이 : 천안손풍금 원글보기메모 : 2012. 11. 8.
[스크랩] 우리 다시 만난다면 우리 다시 만난다면 / 雪花 박현희 살다가 또 살다가 어느 날 기약 없이 삶의 길모퉁이에서 우연히 그댈 다시 만난다면 궁금한 것도 하고 싶은 말도 참으로 많지만,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그리 무심하게 떠나야만 했던 까닭이 서로 행복과 안녕을 위함이었음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 2012. 10. 28.
[스크랩] 자유주의 국가 자유주의 국가 자~기 기득권 보호에만 애쓰고 양보심 없는 우리사회 인 유~리알 처럼 맑은 양심 어디 두고 다니는지 아무도 몰라 주~민등록은 대한민국인데 하는행동은 외국사람 같구나 의~사도 고칠 수 없는 망국병 자꾸만 번지니 큰일중 큰일 국~민교육헌장 다시 꺼내 자라나는 우리아이들 잘가르쳐 가~족사랑,나라사랑- 법,질서 지키는 민주국가 만듭시다. 출처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글쓴이 : 아코디온 원글보기 메모 : 2012. 9. 7.
사명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9. 2.
[스크랩] 백년에 한 번 피는 가시연꽃 ▲경북 구미시 해평면에 가시연꽃을. 2012. 8. 30.
[스크랩] 당신의 사랑을 위하여 (펌) 출처 : 그리움의 향이 있는 이 정규 詩房글쓴이 : 이정규 원글보기메모 : 2012. 8. 30.
[스크랩] 2012년 상반기 화제가 된 사진들 ** 2012년 상반기 화제가 된 사진들 ▽ 1. 러시아 동굴 ▽ 2. 마운트 레이니아의 그림자가 구름에 비친 모습 ▽ 3. 쿵푸 ▽ 4. ▽ 5. 아일랜드의 하늘정원 균열 ▽ 6. 타이페이의 호수 마을 ▽ 7. 날고 있는 쥐가오리 ▽ 8. 덴마크 헤로 군도 ▽ 9. 세계의 끝 ▽ 10. 밴쿠버 다리 ▽ 11. 말라버린 강에 .. 2012. 8. 23.
그들에게도 희망이 ㅡ 진수기 캄보디아는 70년대 베트남에서 벌어진 전쟁이 중립국이었던 캄보디아까지 번지게 된 슬픈 역사가 있습니다 왜..대학살 죽음의벌판 실화를 영화로 만든 킬링필드가 먼저 생각나실 거예요 폴포트가 이끄는 크메르루즈군이 캄보디아를 공산화한 후 농업적 공산주의 사회를 주장하면서 반대.. 2012. 8. 23.
어디인들 꽃이 아니랴 / 진수기 저는 여름 휴가를 아들과 함께 보내고 왔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야기기 거리가 있음에 마음이 참 부자 된거 같아요. 캄보디아 씨엠립에 저희 교회에서 가는 봉사를 남편의 권유로 다녀왔습니다. 남편이 가 보라고 해준 의미는 따로 있었습니다. 아들은 두번째 방.. 2012. 8. 23.
복되신 마리아/사랑과 평화의 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2. 8. 20.